ㅣ팜민찐 총리, 미국기업에 베트남 관광 협력 강화 촉구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베트남이 국제 관광을 재개하고 대부분의 코로나19 검역을 해제함에 따라 미국 기업에 베트남과의 관광협력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찐 총리는 미국 무역, 투자, 관광진흥 컨퍼런스에서 "베트남은 전염병을 통제하고 관광 및 항공 활동을 재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 미국은 베트남 관광시장의 가장 큰 10대 국가 중 하나였다.
지난 2019년 74만6000명 이상의 미국인 관광객이 베트남을 방문했다.
베트남항공 대변인은 이번 회의에서 베트남항공이 현재 에어버스 A350과 보잉 787 항공기를 이용해 샌프란시스코와 호치민시 노선 주 4회 운항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두 도시 간 매일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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