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3

애플, 베트남에서 공급망 확장할까 [코참데일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애플, 베트남에서 공급망 확장할까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세계적인 IT기업 애플(Apple)의 CEO인 팀쿡(Tim Cook)은 팜민찐(Pham MinhChinh) 총리를 만나 애플이 더 많은 베트남 공급업체와 부품 등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찐 총리를 만난 팀쿡 CEO는 "베트남 정부가 미국 하이테크 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보다 유리한 정책을 제공하기를 희망한다"
며 이같이 밝혔다.
찐 총리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을 만들고 미국기업과 투자자가 베트남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제공하겠다"면서 "애플이 베트남에 투자하고 사업을 발전시켜 베트남이 아시아의 주요 시장 중 하나가 되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애플은 아직 베트남에 생산 공장을 갖고 있지 않지만 베트남 내 31개 공장이 애플 제품 부품 생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찐 총리는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미국을 공식 방문하여 ASEAN-US 특별 정상 회담에 참석했다. (출처: laodong)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