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로이어’ 2022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 온다.
6월 3일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가 첫 방송된다.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다. 소지섭(한이한 역), 신성록(제이든 리 역), 임수향(금석영 역) 등 막강 배우들이 출연해 강력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5월 20일 ‘닥터로이어’ 주요 출연진이 모두 함께한 단체포스터가 공개됐다. 주인공 3인을 중심으로 각 인물들의 뚜렷한 캐릭터, 이 뚜렷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 낸 세대불문 배우들의 압도적 표현력과 에너지가 시선을 강탈한다.
‘닥터로이어’ 단체 포스터 중심에는 극중 ‘닥터(의사)’이자 ‘로이어(변호사)’인 소지섭이 자리 잡고 있다. 의사 가운을 걸친 채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소지섭에게서 강력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소지섭의 왼쪽에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머금은 신성록이 서 있다. 극 중 베일에 싸인 캐릭터를 맡은 만큼 궁금증을 유발하면서도 치명적이다. 또 소지섭의 오른쪽에는 검사복을 입은 임수향이 있다. 임수향의 비장한 눈빛, 단호한 표정이 그녀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 세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경영(구진기 역), 이주빈(임유나 역), 이동하(구현성 역), 남명렬(임태문 역), 김호정(조정현 역), 우현주(표은실 역), 최덕문(이도형 역), 강경헌(윤미선 역), 최재웅(백강호 역), 조현식(강대웅 역), 정민아(조다롬 역), 이승우(최요섭 역), 서윤아(반수희 역), 이상훈(박계장 역), 노영학(정희경 역) 등 ‘닥터로이어’ 배우들이 ‘닥터로이어’ 단체 포스터를 지키며 각자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무엇보다 웅장한 느낌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면면이 감탄을 유발한다. 이 많은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닥터로이어’가 얼마나 강력할지, 이들 배우들이 완성할 시너지는 얼마나 특별할지 기대된다. 왜 ‘닥터로이어’가 방송 전부터 2022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이와 관련 ‘닥터로이어’ 제작진은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을 중심으로 많은 배우 및 스태프들이 드라마 ‘닥터로이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들의 노력과 열정이 본 드라마에 어떻게 담길지 제작진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는 6월 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