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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위믹스 토큰 300억원어치 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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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호 위메이드 창업자 겸 의장이 약 300억 원 규모의 위믹스 토큰을 매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박 의장이 이날부터 향후 6개월에 걸쳐 2,500만 달러(약 300억 원)을 위믹스 토큰 매입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 의장이 매입한 위믹스 토큰은 향후 1년간 매도가 불가능한 상태로 보관된다.

위메이드 측은 단기적인 수익과 시장 변동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위믹스 생태계의 확장과 품질 관리, 파트너십 등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위메이드는 오는 6월 위믹스 메인넷과 스테이블코인 발행, 디파이 프로젝트 등의 내용이 담긴 `위믹스 3.0` 업그레이드를 예고했으며, 올해 안으로 100개의 블록체인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도 지난달 18일 배당과 연봉 전부를 위믹스 토큰으로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위믹스 플랫폼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혁신적인 P&E(Play & Earn) 플랫폼으로 엄청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박 의장의 결정은 이 같은 시각과 신념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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