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팜민찐 총리, 오는 11~17일 美 국빈 방문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ASEAN-US 정상회담에 참가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찐 총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2일과 13일 열리는 아세안-미국 특별정상회의에서 다른 아세안(ASEAN) 회원국 정상들과 참석한다.
외교부는 이번 회담이 아세안과 미국 수교 45주년을 기념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교역 파트너이다. 양국간 교역은 지난 1994년 4억 5000만 달러에서 2021년 1115억 6000만 달러로 급증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미국은 4200만 도스 이상의 백신을 베트남에 제공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세안 회원국에 2억 달러 이상을 지원했다.
미국은 또한 아세안 코로나19 대응 기금에 50만 달러를 기부했다. (출처: vnexpres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