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JP모간은 원자재 가격 급등과 유로화 하락을 이유로 농업 회사 코르테바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JP모간의 분석가인 제프리 제카우스카스(Jeffrey Zekauskas)는 "코르테바가 곡물 가격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비용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문제로 인해 지속적인 역풍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높은 상품 비용과 유로 및 터키 리라 가치의 급격한 하락은 올해 재정적 수익에 불이익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곡물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작물 보호 및 종자와 같은 분야에서 가장 큰 비용 역풍을 예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JP모간의 현재 목표가 58달러는 목요일 종가보다 4센트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