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가 새로운 아티스트 영입을 예고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WHO`S NEXT?`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관객석에서 보는 무대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의 막은 열려있고 정면으로 파란 문이 보인다. 천장은 달 표면으로 표현됐으며 중앙에 연꽃이 상징처럼 자리하고 있다. 수많은 추측이 오가며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그 정체는 오는 7일 공개할 예정이다.
빅플래닛메이드는 탄탄한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온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스윙엔터테인먼트와 MOU를 체결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현재까지 가수 소유,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허각, 하성운, 이무진, 비오 등 실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K팝 가수들은 물론,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열연한 배우 조수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보다 다채로운 분야로의 진출을 예고했다.
이어 국내 대표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Mighty Mouth)까지 영입하며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한 빅플래닛메이드가 또 어떤 대세 아티스트를 새 식구로 맞이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새 아티스트의 정체는 7일 오후 1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