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1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현대·기아차 입찰제도 개선` 등 3건을 선정했다.
해당 업무를 추진한 직원 6명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공현·김유일 사무관(제조하도급개선과), 유형주 사무관(부당지원감시과), 김민주·이창우 사무관(유통거래과), 나경복 사무관(부산사무소)이다.
공정위의 1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은 추천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일반 국민의 평가를 거쳐,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공정거래위원장 표창과 함께 다양한 우대조치가 부여된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