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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넷째 출산…"무서울 게 없는 4형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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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37)가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주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전날 오후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어 "저는 더는 무서울 게 없는 4형제의 엄마"라고 적었다.
2005년 S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앞서 세 아들을 출산했던 그는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출연해 삼 형제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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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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