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모간스탠리, 카바나 목표가 70% 하향…"비용 구조 변경 필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모간스탠리가 카바나에 대해 장기적 전망은 유망해 보이지만 단기적으로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카바나의 투자의견을 `비중 유지`로 낮추고 목표가도 360달러에서 105달러로 70% 내렸다.

애널리스트 아담 조나스(Adam Jonas)는 "회사가 더 높은 부채 부담을 짊어진 후 비용 구조를 변경해야 할 것"이라며 "정확히 잘못된 시기에 성장을 가속화해 생산 능력과 수요 사이에 상당한 불일치를 남기고 유동성 위기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또한 카바나가 4월 20일 혼합된 분기별 결과를 발표한 후 현금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모간스탠리는 2030년까지 카바나의 매출 추정치를 942억 달러에서 579억 달러로 낮췄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