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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조승연), 올라운더의 치명적 변신…신보 'COLORFUL TRAUMA'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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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우즈는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 (컬러풀 트라우마)` 발매 D-1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우즈는 핑크색의 팬츠와 망사 티셔츠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앨범명 `COLORFUL TRAUMA`처럼 화려함으로 중무장한 우즈의 모습이 컴백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우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컬러풀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작사, 작곡, 편곡까지 소화하는 명실상부한 올라운더로서 그려내는 그의 역량과 다양한 매력들은 늘 새로운 컬러를 탄생시켰고, 이번에도 다채로운 컬러가 가득한 곡들을 선보인다.

특히 우즈는 이번 앨범에서 퍼포먼스 위주보다는 듣는 음악에 더 힘을 실어 자신이 전하는 이야기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했다. 하드 록, 얼터네이티브 록, 팝 펑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록해 듣는 재미를 한층 높였다.

무대 역시 풍성한 밴드 사운드가 가득한 타이틀곡 `난 너 없이 (I hate you)`로 채운다. 틀에 박히지 않은, 우즈만의 개성이 담긴 프리스타일 퍼포먼스가 담겨 보는 재미를 배가 시킬 전망이다.

앞서 우즈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의 타이틀곡 `WAITING (웨이팅)`으로 솔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으로 매번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이번 컴백에서 그가 펼칠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우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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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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