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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진출' 현대차, 메타모빌리티 비전 담은 별똥별 NFT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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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진출` 현대차, 메타모빌리티 비전 담은 별똥별 NFT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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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NFT(대체불가능토큰) 시장에 진출한 현대자동차가 본격 NFT 판매에 나선다.
현대차는 3일 메타모빌리티 비전을 담은 별똥별 NFT(대체불가능토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메타모빌리티는 현대차의 NFT 세계관으로 별똥별 NFT는 지난 2일 개설된 현대차 NFT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는 오는 9~10일 이더리움 기반 공식 NFT 1만 개를 판매할 예정으로 화이트리스트 고객(VIP 고객의 일종)은 9일, 일반 고객은 10일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별똥별 형태의 NFT 판매는 지난달 18일 공개된 `현대X메타콩즈` 영상 스토리와 이어지는 것으로, 별똥별 NFT는 추후 메타모빌리티 NFT로 변환돼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를 누비게 된다.
현대차에 따르면, 메타모빌리티 NFT는 NFT 마켓에서 고객의 재미를 위해 주로 쓰이는 리빌(추후공개) 방식을 적용했다.
1만 개의 동일한 별똥별 NFT는 5월말 메타모빌리티 NFT로 지갑에서 변환되며, 구매자들은 속성이 조금씩 다른 이미지 NFT를 가지게 된다.
5월 말까지 이미지는 비공개로 유지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0일 처음으로 판매된 `현대X메타콩즈 콜라보레이션 NFT`는 뜨거운 관심속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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