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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대출자 1인당 5만달러 학자금 대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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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대출자 1인당 5만 달러의 학자금 대출을 지속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바이든은 뉴욕 민주당 소속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대출자 1인당 최대 5만 달러의 학자금 부채를 탕감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고 제안한 지 하루 만인 목요일 학자금 대출에 대한 다음 조치를 발표했다.

바이든은 "5만달러의 채무감면을 고려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추가 채무 탕감이 있을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그 부분에 대해 답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 따르면 대출자 1인당 최대 5만 달러의 학생 부채를 탕감하는 데 9,040억 달러가 들 것이고 3,790만 명의 연방 대출자 중 79%에 대한 잔액을 탕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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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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