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퍼블릭그룹은 1분기 주당순이익이 0.47달러로 월가 예상치 0.42달러에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인터퍼블릭그룹은 이날 분기 실적 발표에서 주당순이익(EPS)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2.96% 증가를 보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매출은 역성장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1.32% 줄어든 22억2,700만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당초 월가 전문가들이 예상한 21억5,600만달러에 약 3% 이상 상회했다.
한편, 인터퍼블릭그룹은 글로벌 광고 및 마케팅 회사로 WPP, 퍼플릭스 그리고 옴니콤과 함께 `빅4`를 이루며 광고 시장을 나누어 점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