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이화에스엠피, 세번째 브랜드 '스포틀러' 론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화에스엠피가 세번째 정규 브랜드 `스포틀러(SPORTLER)`를 런칭했다.

스포틀러는 삶의 가치를 높이고, 의미 있는 혁신과 시대를 초월한 미학적 접근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시키고자 만든 브랜드로, 유러피안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철학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히 제거하고 직관적인 사용성과 스마트 기능을 더했다.

최근 선보인 스포틀러 스핀바이크 오브제의 경우,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로 900대 한정 수량으로 출시해 3개월 만에 전량 품절된 상태이다. 현재, 추가 제작에 들어갔으며, 예약 구매를 통해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이미 증명된 기술력에,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디자인이 더해져 하나의 인테리어 `오브제(Objet)`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흥행의 큰 이유"이라고 밝혔다. 함께 출시한 스포틀러 입식사이클은 고속 주행이 가능한 실내자전거로, 초강력 마크넷 시스템을 탑재해 1단계에서 최대 8단계의 강도로 사이클 운동이 가능하다. 특히 고강도의 하체 근력부터 기초 사이클까지의 넓은 운동 범위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포틀러 좌식사이클은 허리의 근력량이 부족하거나, 불편한 사람을 위해 개발된 사이클 운동 기구로써 실제 물리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해당 사이클의 운동법이 널리 알려지며 보급된 케이스이기 때문에, 인체 구조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지식이 반드시 개발 과정에서 필요하다.

좌식사이클은 상체의 하중(체중)을 1차적으로 안장에서 받쳐 주며, 인체 공학적으로 제작된 등받이 쿠션이 허리를 지지해 주어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 무엇보다 안장과 페달의 위치를 다르게 둠으로써, 오직 하체의 근력으로만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이 가능하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