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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아이앤씨 김종운 대표, 중앙대 총동문회 및 장학재단 발전기금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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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아이앤씨 김종운 대표, 중앙대 총동문회 및 장학재단 발전기금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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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체육교육학과 80학번으로 알레르망으로 대표되는 침구 및 관련 제품 제조업인 ㈜이덕아이앤씨 김종운 대표이사가 총동문회 및 장학 재단(회장
및 재단 이사장 신현국)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중앙대학교 동문회는 최근 총동문회 회장단 및 각급 동문회 연석회의에서 전달식을 통해 김종운 대표이사가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총동문회 회장을 비롯하여 7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김종운 대표는 모교인 중앙대에도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총동문회에 거액을 기부했으며 이는 평소 모교의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도 크게 발전되어야 한다는 소신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임기가 시작된 신현국 회장이 적극적으로 총동문회 발전을 통한 모교 발전 기여라는 뜻에 적극 동참하는 뜻에서 큰 결심을 하게 된 것이라는 후문이다. 김종운 대표는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신현국 동문회장은 이 자리에서 “김종운 동문의 동문회 발전을 위한 통 큰 결정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 동문회와 장학 재단 발전을 통한 모교의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학교 총동문회는 쟁학 재단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00여 명의 중앙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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