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1분기 베트남 부동산 부문 외국인 투자 늘어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올해 1분기 베트남 부동산 FDI(외국인직접투자)는 약 27억 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외국인들의 베트남 부동산 투자는 26억 9000만 달러로, 전년 전체 투자액(26억 3000만 달러)보다 많다.
기존 프로젝트에 11억 달러, 국내기업 출자 또는 주식 매입에 9억 9200만 달러가 투자됐다.
외국인 자본 유입이 가장 많았던 곳은 산업용 부동산 시장이었다.
특히 싱가포르는 박닝성(Bac Ninh) 북부 베트남-싱가포르산업단지(VSIP)의 도시 인프라 및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에 9억 4100여 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물류·부동산·투자기업 GLP(Global Logistic Properties) 또한 11억 달러를 베트남에 투자했다.
싱가포르의 베트남 투자액은 총 22억 9000만 달러로 전체 외국인투자의 25.7%를 차지하며 1분기 베트남의 가장 큰 투자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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