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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NFT' 만든 BAYC의 새 토큰 20%대 급등..."새 메타버스 사업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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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NFT` 만든 BAYC의 새 토큰 20%대 급등..."새 메타버스 사업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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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나온지 1달 된 신생 코인 `에이프코인(APE)`이 20%대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45분(한국시간) 현재 에이프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0% 오른 16.01 달러에 거래 중이다. 에이프코인은 대체불가토큰(NFT) 콜렉션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의 토큰이다.



BAYC의 개발사인 유가랩스(Yuga Labs)가 조만간 새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급등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유가랩스 측은 에이프코인을 시장에 내놓으며 지난달 19일 "메타버스 프로젝트 아더사이드를 4월에 선보이겠다"고 트윗한 바 있다.

포춘지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에이프코인의 가격은 38% 뛴 17.17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으며 이는 지난 3월 출범 이후 최고치였다. 지난 2주간 최저치였던 11.02달러 대비 55% 뛴 수치다.

코인 급등세 뿐 아니라 NFT 거래도 활발하게 이어지며 사토리 리서치의 CEO인 Teong Hng은 “BAYC 관련 시장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기준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에서 BAYC의 거래량은 약 1340억원에 달한다.

(사진=fxempire.com, Twitter)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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