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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로코로나' 정책에 소피·라자다 전자상거래업체 배송 지연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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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로코로나` 정책에 소피·라자다 전자상거래업체 배송 지연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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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로코로나` 정책에 소피·라자다 전자상거래업체 배송 지연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요 도시를 봉쇄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면서 베트남 전자상거래업체인 소피나 라자다를 통해 중국 업체에 주문한 상품을 받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중국 정부가 도시를 봉쇄하고 국경 무역을 제한하면서 지난 몇 주 동안 배송 지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중국이 도시를 봉쇄하기 전 베트남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중국 상품을 주문했을 경우 10일 이내 배송이 되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이 코로나19에 대한 규제를 계속할 것이라고 공고히 하면서 이같은 상황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베트남 소규모 기업과 중국 판매자를 연결하는 타오바오(Taobao) 경우 육로를 통한 배송에서 해상으로 전환했다.
다만 광동에서 하노이까지 해상 화물은 15~25일이 걸려 기존(6~8일)보다 기간이 더 오래 걸리는 데다 운송비는 8% 더 비싸 상품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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