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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백만원 지원" 중기부, 소상공인 해외 수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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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수출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수출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한 컨설팅과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수출 컨설팅과 수출 바우처, 두 분야이며 중복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수출 컨설팅 사업 참여자는 100% 국비가 지원되며, 수출 바우처 사업은 자부담 20%를 포함해 최대 4백만 원이 지원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약 한 달 간이다.

배석희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그간의 중소기업 위주의 수출 지원 정책을 넘어서 소상공인만을 위한 수출 지원 정책의 첫 발걸음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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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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