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주가가 냉각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JP모간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신용 카드 고객의 더 많은 잔액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Richard Shane JP모간 애널리스트는 "2월 카드 발급사들이 2019년 수준과 비교했을 때 평균적으로 대출 증가율을 회복하는 것을 보았다"며 "카드 발급사에 대한 지출은 평균적으로 2019년 수준에 비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추정치와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기본 사례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P모간은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목표주가를 주당 200달러로 유지했는데 이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약 8.9%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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