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분자진단기업 랩지노믹스가 비위생 환경에서 진단키트를 생산해 식약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문에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랩지노믹스는 현재 항원키트를 생산하고 있지 않다"며 "해당 소문 근거가 된 보도를 보면 코로나19 자가검사, 전문가용 항원키트 제조업체 생산과정에 문제가 되어 있다고 되어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항원키트의 경우, 현재 인허가 준비가 한창이며 생산은 허가에 맞춰 시작할 예정인데 왜 이런 소문이 났는지 금시초문이고 식약처 조사 또한 받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