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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유하나 고통 호소…"때려맞은 것 같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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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하나가 두 아들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유하나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2일 차 고통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목은 이렇게 아프다고? 싶게 아프고 부었고 말도 못 하겠고 한쪽 귀가 먹먹하고 온몸이 아프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래도 하루에 두 번씩 비강 세척을 하니 훨 숨쉬기는 낫고 병원 약 먹으면 통증이 좀 덜하고 비타민 잘 챙겨 먹으란 얘기 많아서 비타민C 2000mg을 두세 번에 나눠 먹고 다른 영양제도 잘 먹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유하나는 "물도 자주 마시려 노력 중인데 목이 너무 아파 쉽진 않고 자꾸 몸이 때려 맞은 것 같이 힘이 없고. 기침만 시작되지 않기 바라며"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러면서 그는 "큰헌이는 컨디션을 많이 회복해서 다행이고 대신 먹고 싶은 게 많아졌다. 오늘도 잘 이겨내 보려 한다. 다들 건강한 하루 되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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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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