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4.15

  • 31.78
  • 1.3%
코스닥

668.31

  • 16.05
  • 2.35%
1/5

"직원 96%가 만족하는 최고의 직장"…미래에셋 글로벌X 선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계열사인 글로벌X가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인정받았다.

글로벌X는 현지시간 지난 3월30일 직장 문화와 직원 복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글로벌 컨설팅 기업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Great Place to Work)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는 기업·기관이 신뢰도 높은 직장 문화 개발을 통해 가장 좋은 업무 환경을 구축하도록 돕는 컨설팅 기업이다.

이번 직원 설문조사에서 글로벌X 직원 가운데 96%가 일하기 좋은 직장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미국 기업의 평균(57%)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또 직원 98%는 경영진이 비즈니스 관행에서 정직하고 윤리적이다고 평가했고, 98%는 회사의 고객 서비스가 훌륭하다고 답했다.

루이스 베루가 글로벌X 최고경영자(CEO)는 "권한 부여, 탐구, 진정성, 열정 등의 기업 문화는 창립 이후 회사의 핵심 가치였으며 모든 비즈니스 측면에서 이러한 가치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인증은 글로벌X가 직원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라는 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X는 2008년 설립된 미국 ETF 전문 운용사로, 테마형·인컴형 등 차별화한 상품을 공급하며 주목을 받았다. 90여개 상품을 운용 중이며, 운용자산(AUM)은 410억 달러, 우리돈으로 약 50조원에 달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