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제이위버(JWiiver)가 새로운 ‘예능돌’로 급부상하고 있다.
제이위버는 최근 공식 유튜버 채널을 통해 자체체작 컨텐츠 ‘제이위버 예능 적응 훈련 제1탄_고요 속의 외침’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이위버는 주요 예능 프로그램 단골 게임인 ‘고요 속의 외침’에 도전했으며 A팀 시타와 로신, B팀 라오츠와 주강으로 나뉘어 대결했다. 이 가운데 마카오 출신 외국인 멤버인 시타는 “천천히 해”, “길게 말하면 어떻게 맞춰” 등 로신과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라오츠와 주강이 남다른 활약을 펼쳐 총 4문제를 맞추며 최종 승리하는 영광을 안았다. 주강은 “우리가 이길줄 알았다. 우리의 합은 인증돼 있다”며 승자의 여유를 드러냈다. 이들은 상품으로 유닛 컨텐츠를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앞으로 어떤 영상이 공개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반면 패배한 로신과 시타는 ‘항마력 금지 영상’을 촬영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일일 MC를 맡은 가빈케이와 로신, 시타는 어색하고 오글거리는 영상을 깜짝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여기서도 우월한 비주얼과 독보적 매력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제이위버는 신인임에도 불구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며 ‘예능 새싹’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제이위버가 다양한 방송에서 펼칠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해당 영상에는 각국의 언어로 많은 글로벌 팬들의 댓글들이 달리며 제이위버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줄을 이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위버는 지난달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Jtrap’ 활동을 마친 후에도 자체제작 컨텐츠 등을 선사하며 네티즌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며 ‘소통왕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제이위버는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까지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앞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