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3

에어서울, 인천↔괌 운항 재개…중단 800일 만

5/14일부터 주 2회…에어부산 지난해 11월 재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에어서울
중단 800일 만에 에어서울의 괌 노선이 다시 열린다.

에어서울은 5월 14일부터 인천~괌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0년 3월부터 운항 중단에 들어간지 약 800일 만이다.

A321 항공편, 195석 규모로 이륙하는 인천~괌 노선은 수요일과 토요일 등 주 2회 스케줄로 운항할 예정이다.

수요일 오전 8시 15분 인천을 출발해, 괌 현지에 오후 1시 35분 도착하고, 토요일 오후 3시 15분 괌을 출발해 오후 6시 55분 인천에 도착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에어부산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부산~괌 노선 운항을 재개한 바 있다.

4월 30일부터는 현재 주 1회 운항을 2회로 늘릴 계획이다.

괌 외에도 최근 국내외 방역 완화 움직임에 맞춰 여행 수요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2년 넘게 닫혀있던 국제선 하늘길이 속속 열리는 모습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