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퍼스트랩이 진행한 ‘나의 분홍프로필 시즌2’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시리즈는 미생물의 유전정보를 의미하는 마이크로바이옴에 초점을 맞춰 피부 고유의 아름다움과 균형을 찾아주는 콘셉트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지난해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나의 분홍프로필’ 캠페인은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 시즌2를 진행하게 됐으며, 이번 시즌2 당첨자들의 SNS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들이 이어졌다. 특히, 유명 모델을 내세우는 대신 일반인 참여자들의 참신하고 꾸밈 없는 의견들을 수렴, 반영해 차별화된 시도라는 점에서 좋은 반응들을 얻어냈다.
이번 시즌에는 총 1만 여명이 참여해 최종 22명의 참여자가 브랜드모델로 발탁됐으며, 국내 유일의 ‘알비노 증후군을 가진 모델’을 비롯해 대학교수, 간호사, 대학생, 남성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층 및 직종의 일반인들이 포함됐다.
일동제약 분홍피부연구소 퍼스트랩의 관계자는 “분홍피부찾기 캠페인 시즌2에 대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더욱 정직하고 공정하게 담아냄으로써 국내 유산균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선정된 당첨자들을 중심으로 더욱 다양한 메시지와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