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호치민시 물가 안정 위해 사업지원 방안 등 검토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호치민시 당국이 물가 안정을 위해 사업 지원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최근 휘발유 가격을 비롯해 원자재 및 완제품 등 모든 가격이 상승한데 따른 것이다.
산업통상부는 "신선 제품 특히 야채와 과일의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며 "원자재를 보급 받아야 하는 지역에서 호치민까지 상품을 운송하는 비용과 휘발유 비용이 급격히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 당국은 식품, 학용품, 우유, 방역제품 등 4개 품목의 가격과 수량을 보장하는 식품 안정화 프로그램을 발동했으나 오는 31일로 종료되는 실정이다. 이후 관련 업체들은 판매물품의 가격을 3~5% 인상할 권리가 생긴다. (출처: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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