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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이거, 우크라이나 평화·국내외 코로나 희생자 가족 위한 NFT 캠페인

국내 코로나 희생자·소상공인, 우크라 희생자 위해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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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이거(Metaiger)가 우크라이나와 서방, 러시아에 평화를 지원하는 디지털 지원 토큰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뉴미온(이하 Newmeon)의 메타이거 NFT팀은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가상화폐와 토큰을 통하여 빠른 지원을 받고 있다"며 러시아와 교전 중인 우크라이나 정부가 국민 보호와 투쟁을 위해 전 세계에 암호화폐 기부를 호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메타이거 NFT팀은 평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같이 싸우는 미국과 서방국가 그리고 러시아 내에서도 평화를 위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MeTaiger.com(메타이거) NFT의 글로벌 오픈을 진행하고 우크라이나 교전 희생자와 한국 코로나 피해 가족을 위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NFT는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국제대회인 아시아 오픈데이터 해커톤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개발자(현 주식회사 뉴미온대표이사, 이하 염승민 대표)의 개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당 NFT는 평화유지와 세계의 난민들을 위해 쓰인 NFT로 기록될 예정이다.

오는 22일-25일에는 최대 1,000개를 국내외 각계의 평화를 지원하는 화이트 리스트(White list) 사전 지원자 및 수록자에게 지급하며, 이후 1,000개는 일반인에게 공개해 이 중 우크라이나 정부에 100% 기부를 원하는 NFT보유자는 무료 기부 컨설팅을 지원한다.

일반인에게는 자산형태로 보유할 수 있도록 오픈할 예정이며, 국내외 평화 지원을 위해 사전에 화이트 리스트를 지원한 지원자도 일반인 공개용 NFT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메타이거팀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사회의 디지털 토큰들이 게임이나 일반 컨텐츠 뿐만 아니라, 사회의 평화에도 쓰이는 다양한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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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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