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사이공하노이은행(SHB), 외국인 지분율 30%까지 확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상업은행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이 확대된다.
1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예탁결제원(VSD)은 지난 4일부터 사이공하노이은행(SHB)의 외국인 지분을 30%까지 확대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 상업은행에 대하여 외국인 개인 5%, 기관 15%, 전략적 투자자 20%까지만 지분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해왔다.
한편 사이공하노이은행은 정기주주총회 의결에 따라 5억3900만 여 주의 신주를 기존 주주들에게 발행해 정관 자본금을 26조 6740억 동으로 확대했다.
사이공하노이은행의 지난해 세전 이익은 전년 대비 90.3% 증가한 6조2210억 동을 기록했으며, 총 자산은 506조5000억 동으로 집계됐다. (출처: baodau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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