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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 소파이 투자의견 '비중유지'로 하향…"학자금 대출 연장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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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가 미국의 온라인 개인금융업체 소파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하향했다.
16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에 따르면 소파이는 학자금 대출 유예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이 있어 소파이 주가에 대한 전망은 더욱 불투명해졌다.
모간스탠리는 "당초 바이든 행정부가 1월 31일 이후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연방 학자금 대출의 모라토리엄을 해제하면 학자금 대출이 급 반등 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모간스탠리는 소파이 목표가로 주당 18달러에서 10달러로 조정해 제시했다.
한편, 소파이는 P2P 금융 업체로 학자금 대출 서비스를 시작해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주식거래, 직불카드, 보험, 투자 자문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종합 금융 서비스 업체로 점차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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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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