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은 오는 4월 30일까지 벚꽃 시즌 한정으로 ‘어게인, 블루밍(Again, Bloom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부산은 부산의 벚꽃 명소 해운대 달맞이 길과 맞닿아 있어 호캉스와 벚꽃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어게인, 블루밍’ 패키지는 객실 유형에 따라 베이직형과 럭셔리형으로 구분되며 벚꽃 조망 객실 1박(미포 하버뷰),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티켓 2매, 더 라운지 벚꽃 시즌 음료 2잔이 공통 특전으로 제공된다.
베이직형은 그랜드 디럭스 룸 또는 시그니엘 프리미어 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럭셔리형은 여유로운 공간의 디럭스 스위트 룸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봄 향기를 담은 에르메스 향수도 제공된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어게인, 블루밍’은 편안한 호캉스와 함께 벚꽃의 정취를 프라이빗 하게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