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현대차증권 "무력충돌 가능성에 증시 변동성 확대 불가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차증권 "무력충돌 가능성에 증시 변동성 확대 불가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국내증시의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22일 김중원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러시아 증시가 13% 급락하고, 러시아 루블화가 달러 대비 3%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시장 참여자들은 이미 우크라이나에서의 무력충돌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약화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김 팀장은 이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화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 했으나, 돈바스 지역 독립 승인에 따른 무력충돌 가능성이 높아진 점을 감안하면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악화돼 국내증시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