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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제조사 마텔CEO "올해는 의류사업과 엔터사업에 도전할 것"-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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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제조사 마텔은 올해 의류사업과 영화제작 그리고 디지털게임 등의 다른 사업 분야로 도전과 진출을 선언하고, 기존의 어린이 마켓뿐아니라 어른들도 자사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날 마텔의 이논 크리즈 CEO는 향후 마텔의 성장 모델로 기존의 바비인형, 핫휠, 우노와 같은 인형과 장남감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열정을 등에 업고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크리즈 CEO는 그러면서 "새로운 전략의 성공을 위해 수익성 회복과 개선이 우선"이라며 "이를 통해 향후 마텔 브랜드는 영화, 텔레비전 쇼 그리고 비디오 게임과 같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바비인형은 현재 24개 이상의 다양한 인종과 체형의 인형을 출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상 최고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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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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