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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휘발유 재고 2월까지 충분…3월까지 공급 무리 없을 것"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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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휘발유 재고 2월까지 충분…3월까지 공급 무리 없을 것"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정부는 휘발유 수요를 충족할 만한 충분한 재고가 있다며 3월에도 공급 부족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찬쥐동(Tran Duy Dong) 산업통상부 내수시장국장은 "석유 회사들이 이달에 180~200만입방미터(m³)의 연료를 공급할 수 있다"면서도 "3월에 공급 부족 우려가 있지만 최대한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동 국장은 "중부 타잉화(Thanh Hoa)성에 있는 응이선(Nghi Son) 정유 공장이 다음 달 중순까지 생산을 재개할 수 있고 수입품이 도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지난달 응이선 정유 공장은 현금 부족으로 생산 능력을 105%에서 80%로 줄여야 했다.
이에 안장(An Giang), 동나이(Dong Nai)와 같은 남부 지역의 많은 주유소가 공급 부족을 호소하며 최근 며칠 동안 영업을 중단하는 일이 발생했다.
국영 유통업체인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Oil)은 해외 공급업체로부터 추가로 6만8000입방미터(m³)의 휘발유와 디젤을 주문했으며 오는 20일 베트남에 도착할 예정이다.
또 다른 유통업체인 베트남석유공사(Petrolimex)는 재고를 늘리기 위해 외국 공급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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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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