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콘텐츠가 사모펀드의 대규모 투자유치와 함께 K-OST, K-Drama를 중심으로한 생태계 구축을 통해 IP 부가가치 극대화와 글로벌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
`태양의 후예`, `사이코지만 괜찮아`,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그리고 최근 차트를 올킬한 `신사와 아가씨`, `그해 우리는`까지, 차별화된 제작 역량을 입증하며 독보적으로 K-OST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모스트콘텐츠는 K-콘텐츠의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신생 사모펀드(PEF)인 N3캐피탈파트너스와 NBH캐피탈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모스트콘텐츠는 NFT사업을 준비중인 메이저 플랫폼과도 M.O.U를 체결, K-OST와 K-Drama를 중심으로 드라마-OST-콘서트-NFT-저작권-아카데미로 이어지는 IP 부가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 확장의 시동을 걸었다. 현재 2022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글로벌 OST 아카데미 사업과 포스트 스튜디오 사업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열혈사제`, `펀치` 등을 연출한 스타 연출감독 이명우와 함께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 더스튜디오엠(The Studio M)이 창립작 `어느날`(주연:김수현,차승원)을 통해, 업계와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웰메이드 제작사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더스튜디오엠은 올해 해외 메이저 제작사들과도 글로벌 프로젝트를 병행할 예정이며, 제작사업 확대를 위해 감독, 작가 등 역량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영입, 멀티 프로덕션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모스트콘텐츠는 상반기 중에 드라마 펀드 결성을 통해 더스튜디오엠의 드라마 제작투자 지원을 비롯, 제작사업 확대와 함께 드라마 IP 부가사업도 본격화 할 계획이다.
그동안 중국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와의 한-중 OST 리메이크 프로젝트, 국내최초의 필름콘서트 기반의 OST 콘서트 시리즈 등 새로운 IP 부가사업을 꾸준히 확장해 온 모스트콘텐츠는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K-OST, K-Drama 팬들의 눈높이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IP 부가 사업들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모스트콘텐츠의 유진오 대표는 현 지니뮤직의 전신인 kt뮤직 설립시에 co-founder로 참여했다. 2000년대 초반 선풍적인 반응을 일으킨 싸이월드와 함께 미니홈피 BGM 사업을 기획, 전 세계적으로 최초의 유료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열었던 경험을 갖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