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라자다 베트남 "올해도 전자상거래 성장 가능성 높아"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올해도 베트남에서 전자상거래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라자다 베트남(Lazada Vietnam)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동남아시아에서 전자상거래 발전이 두드러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라자다 베트남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의 데이터를 인용해 동남아에서 전자상거래 시장의 가치가 2015년 50억 달러에서 2021년 1200억 달러로 지난 6년 동안 2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자상거래 규모는 지난해 130억 달러에서 2025년 39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스태티스타는 예측했다.
라자다 베트남은 "소비자 행동 변화와 관련하여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사람들의 58%는 편의를 위해 전자 상거래 플랫폼에서 필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 53%는 온라인 쇼핑이 삶의 일부가 되었다고 인식하고 있다"면서 "인터넷 구매에 더 많은 돈을 쓰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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