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O캐피털마켓이 미 스포츠웨어 언더아머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했다.
18일(현지시간) BMO 애널리스트 시메온 시걸은 고객메모에서 "올들어 2주간 11%나 빠진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라며 "주요 반등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평가했다.
또한 "언더아머의 마진 개선과 강력한 대차대조표는 경쟁사에 비해 우수한 성과를 낼 것"이라며 목표가도 주당 2달러에서 25달러로 상향했다.
지난 금요일 종가 대비 약 32%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