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준이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에 출연한다.
tvN ‘마우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 자연스러운 연기는 물론,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서준이 ‘우월한 하루’에 오형사 역으로 캐스팅돼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우월한 하루`는 가장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24시간 리얼 스릴러 드라마다. `스위트홈`의 김칸비 작가와 `닥터하운드`의 아루아니 작가로 이뤄진 팀 겟네임의 인기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극중 이서준은 연쇄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오형사 역을 맡아 특유의 디테일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리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이서준은 영화 ‘브이아이피(VIP)’, ‘사냥의 시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 맡은 캐릭터마다 자신의 색깔로 소화해 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전작 ‘마우스’에서는 절친이었던 연쇄 살인마 정바름에게 살해당하는 ‘나치국’으로 등장한 그는 섬세한 내면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던 바. 이번 작품에선 어떤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그려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우월한 하루’는 2022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