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가 성장 동력 우려에 장초반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19일 오전 9시12분 현재 더블유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1,100원(2.08%) 내린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엔 5만4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신작과 성장의 동력(모멘텀)이 타사에 비해 부족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셜카지노 외 다른 장르의 경우 P2E 게임 규제가 없는 아시아와 유럽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고려중이지만 현재 구체적인 P2E 신작에 대한 장르, 개발방향, 출시일정 등 구체적 내용이 파악되지 않았다"며 "현시점 P2E 게임과의 직접적 연관성이 약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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