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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미 공식입장 "불륜, 아내 분에게 진심 어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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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가 불륜 의혹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12일 황보미 소속사 비오티 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021년 11월 보도된 황보미 사생활 논란에 대한 진행 사항을 전달드린다"며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은 이후 상대측 아내 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에 상대측 아내 분은 오해를 풀고 황보미를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을 취하했다"면서 "현재 황보미는 의도적으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본인에게 접근한 남자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등의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 한 번 황보미의 사생활로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과 상대측 아내 분에게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앞서 황보미는 지난해 9월 교제하던 남성의 아내 A씨로부터 5000만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이 제기돼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황보미 측은 이에 대해 "황보미는 소장에 적힌 남자와 교제한 사실이 있으나, 소장을 받고 나서야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해당 남성이 혼인관계증명서를 위조하는 등 거짓말을 해 유부남인 사실을 모르고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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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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