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베트남, 지난해 실질 GDP 성장률 2.58%

전문가들 "지난해 4분기부터 경제 완만한 회복세 보이고 있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베트남, 지난해 실질 GDP 성장률 2.58%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VNA 사이트 캡처]

    지난해 베트남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58%를 기록했다.


    베트남 통계총국(GSO)은 "2021년 수출이 견조한 상태를 유지했지만,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경제의 멈춤이 장기화되고, 소비자 지출은 급격히 감소하면서 당초 정부가 목표한 6.5% 성장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 원년인 2020년에 기록한 성장률 2.91%에 미치지 못했지만, 베트남증시가 개장 이래 최고점을 도달하는 등 나름대로 긍정적인 경제 성적표를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일본 경제지 아시아 닛케이는 "베트남의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22% 성장하며 베트남 경제가 완만한 속도로 회복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