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회사 구겐하임이 코카콜라 주가가 올해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구겐하임은 코카콜라 주식을 중립에서 구매로 업그레이드 했다.
로랑 그랑데(Laurent Grandet) 구겐하임 애널리스트는 "소비자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식당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올해 여름까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일부 신흥 시장의 반등 규모가 선진 시장의 성장을 앞지를 수 있다고 전했다.
구겐하임은 코카콜라의 목표주가를 주당 61달러에서 66달러로 올렸다.
새로운 목표는 전거래일(3일) 종가보다 11%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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