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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치명적 퇴폐美 정점…미니 2집 ‘LOVE ME LIKE’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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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의 ‘LIKE(라이크)’ 버전 두 번째 유닛 포토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휘찬, 태동, XEN, 예찬이 몽환적인 눈빛으로 은은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어둠이 짙게 깔린 가운데 붉은색 조명과 음영이 멤버들의 얼굴 위로 드리우며 오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얼굴, 목덜미 등에 자리 잡은 의문의 표식이 궁금증을 더하는 동시에 다크한 섹시미를 증폭시켰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3D 합성물로 새롭게 탄생한 휘찬, 태동, XEN, 예찬이 등장해 신선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네 사람은 올 블랙 슈트 착장으로 통일감을 선사하면서도 망사, 하네스, 포인트 액세서리 등으로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메가엑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로 성숙한 비주얼과 한층 과감해진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선보였던 전작과 달리 농익은 섹시함과 남성미로 무장한 만큼 이번 앨범은 오메가엑스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앨범이 될 것이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를 발매한다. 또한 같은 날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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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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