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루키` 알렉사가 새로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지비레이블은 30일 오전 10시 공식 SNS 채널에 알렉사의 신곡 `TATTOO`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알렉사는 얼굴을 기댄 채 다른 곳을 응시했다. 붉은색 조명은 알렉사와 어우러져 몽환적 무드를 완성했다. 또한 알렉사는 시크한 눈빛으로 성숙미를 뽐냈을 뿐만 아니라 아련함까지 더해 이번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렉사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에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알렉사의 새로운 자아가 담긴 이번 신곡 `TATTOO`에선 어떤 콘셉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Bomb`로 데뷔한 알렉사는 독특한 콘셉트로 `MZ세대`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코로나 19이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팬사인회를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LA다저스 경기 전 미국 국가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알렉사는 지난 11월 K팝 가수 최초로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했다. 더불어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와 `2021 부에노스아이레스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슈퍼루키`란 수식어를 증명했다.
한편 알렉사는 오는 1월 6일 신곡 `TATTOO`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