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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조 투표 불만 표출…실력자 차고 넘치는 MBC ‘방과후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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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과후 설렘’에 투표에 대해 불만 아닌 불만이 표출되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매력 만점의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선사하고 있으며 이에 ‘방과후 설렘’ 팬들 역시 뜨거운 투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방송을 통해 최종 데뷔조는 7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다인원 그룹의 데뷔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뛰어난 성장세까지 보이고 있고 팬들은 “데뷔조 7명은 너무 적다”라며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 불만을 털어놓고 있다.

이는 입학 미션에 이어, 학년대항전과 콘셉트 평가를 거치며 연습생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기에 나타난 반응으로, ‘방과후 설렘’ 팬들은 7인 이상의 다인원을 데뷔시키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출한 것이기도 하다.

‘방과후 설렘’은 일일 온라인 투표량이 20만을 돌파, 4회 방송 만에 온라인 누적 투표수 200만 기록 등을 세우며 프로그램과 연습생을 향한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오는 31일 ‘2021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 연습생들이 한 무대에서 ‘Same Same Different’를 색다른 편곡으로 선보인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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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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