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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온라인 투표 하루 투표량 20만 돌파…팬덤 투표전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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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과후 설렘’ 투표 전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는 ‘방과후 설렘’이 지난 26일 기준, 일일 온라인 투표수가 20만 표를 돌파하며 프로그램과 연습생을 향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서바이벌이 시작됨과 동시에 온라인 누적 투표 수 200만 기록, 일일 온라인 투표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의 기록을 세우며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지난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학년 대항전과 콘셉트 평가가 진행, 이에 ‘방과후 설렘’ 팬들은 열성적으로 ‘방과후 설렘’ 팬들은 열성적으로 자신의 ‘최애’를 데뷔시키고자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방과후 설렘’ 팬들은 자신의 ‘최애’에게 투표할 수 있도록, 그들만의 팬덤 명을 만들어 알리거나, 영상 및 사진 이미지를 활용한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제작해 투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설렘’ 팬들은 직접 QR코드를 만들어 해당 연습생 관련 무대 영상과 자기소개, 화보 영상, Shorts 영상 등도 함께 제작해 온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배포 함으로써 ‘방과후 설렘’에 관심이 없던 팬들도 빠르게 ‘입덕’할 수 있도록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뜨거운 전쟁이 시작된, ‘방과후 설렘’ 온라인 투표는 ‘방과후 설렘’ 네이버 콘텐츠 홈과 리얼라이브 앱에서 매일 1인당 1회씩 학년 무관하게 총 7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해당 온라인 투표 결과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공개, 100% 온라인 투표 순위로 결정된다.

더불어 이처럼 치열한 온라인 투표가 이어지고 있는 ‘방과후 설렘’은 오는 31일, `2021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과 연습생들이 함께 꾸미는 ‘Same Same Different’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라 밝히며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연습생들을 향한 치열한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는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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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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