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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26일 프로농구 홈경기 또 한 번 출격…시투-애국가-축하 공연까지 '풍성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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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가 프로농구 홈경기에 출격한다.

송하예는 오는 26일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고양오리온오리온스-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농구 홈경기에 나선다.

이날 송하예는 애국가 가창을 비롯해 고양오리온오리온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와 하프타임 공연으로 경기장을 달굴 예정이다.

송하예는 하프타임 공연에서 메가 히트곡 `니소식`과 최근 발매한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를 열창한다. 송하예는 특유의 명품 보이스와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경기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송하예는 지난달 7일 고양오리온오리온스와 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 경기에 이어 한 시즌 두 번의 시투에 나선 최초의 아티스트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송하예는 최근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를 발매, `니소식`, `새 사랑`, `행복해` 등 전작들에 이어 송하예 고유의 색깔이 담긴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이끌었다.

한편 송하예는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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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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