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870-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라펜트힐’의 청약접수를 23일부터 실시한다.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해당지역, 27일 1순위 기타지역, 28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해당 단지의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무주택 또는 1주택 소유한 세대)로서 ▲세대구성원 전체가 과거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하며 ▲청약 통장 가입 후 24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가능하다. 또한, 청약신청자 중 같은 순위 내에 경쟁이 있을 경우 광주광역시 1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 우선 공급이 이뤄진다.
전세대가 전용면적 85㎡ 초과로 가점제 30%, 추첨제 70%가 적용된다.
‘라펜트힐’은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201㎡ 68세대 △241㎡ 2세대 △244㎡ 2세대다. 광주에서는 보기 힘든 대형 아파트로 구성돼 희소가치가 높고, 총 10개의 다양한 평면 타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 국내 VVIP(극소수 상류층)의 니즈와 가치에 부응하는 고급 주거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 세대에서 펜트하우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라펜트힐’은 광주에서 보기 힘든 차별화된 하이엔드 상품으로 공급돼 분양 전부터 많은 자산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강남 하이엔드 시장을 주도하는 현대건설의 시공 신뢰도를 비롯해 오직 72세대라는 희소가치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