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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변신은 없었다” ‘트레이서’ 임시완 #뛰고 #부딪히고 #휘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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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의 임시완이 남다른 열정으로 완성해낸 독한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미생>의 사회초년생 인턴부터 <타인은 지옥이다>의 작가 지망생까지 매 작품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청춘의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임시완이 드라마 <트레이서>에서 뻔뻔한 실력자 팀장 황동주 역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

임시완이 맡은 황동주 캐릭터는 국세청에 입성하자마자 조직과 상사,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기존의 틀을 깨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인물이다.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서도 남다른 담력과 행동력으로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가는 황동주를 보다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임시완은 현장을 쉴 새 없이 뛰어다니고, 상대 배우와 맞부딪히며 뜨거운 열정으로 신개념 사이다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또한 전형적인 전문직 캐릭터를 탈피하는 동시에 국세청 조사관이라는 직업의 리얼리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사전에 국세청을 탐방하고,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자문을 구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렇듯 임시완의 뜨거운 열정으로 완성한 새로운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트레이서>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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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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